화방산(남미륵사)-6

사진:범 심

 남미륵사(南彌勒寺)
주소: 전남 강진군 군동면 풍동리 580
전화:061-433-6460

한반도 최남단 강진만을 끼고 있는 화방산으로 둘러쌓인 사찰로 세계 불교 미륵대종 총본산 남미륵사. 1980년 미륵부처님이 계시다는 뜻이 아니라 모든 깨끗한 것이 강진에서 시작되길 바라는 뜻으로 남미륵사로 법흥 스님이 창건하였다. 이후 법흥스님이 30여년 동안 새로운 건물을 중창하고, 꽃과 나무로 사찰 안팎을 가꾸어 현재의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경관을 갖게 되었다. 현재 남미륵사에는 동양 최대 36m 규모의 황동 아미타불 불상이 있으며 입구에 들어서면 좌우로 중생들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불상 및 불교 조각상들이 즐비하게 전시되어있다. 특히, 일주문에서 부터 경내에 이르는 길에는 500나한상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밖에도 대웅전 시왕전 33관음전 만불전 천불전 팔각13층석탑 사각 33석탑 18m해수관음보살 5m부부코끼리상 등 아름다운 시설물이 풍동마을 경관과 잘 어우러져 국내외에서 불자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다. 1만여평의 부지에 들어서 있는 대웅전과 망경루등은 전남지역에서 찾기 어려운 규모이고, 대웅전안에 있는 와불과 백옥관음상, 천수관음상은 모두 중국에서 모셔온 불상이고 대웅전 앞 33관음상은 모두 청동으로 조성되었으며, 경내에 100만 그루가 넘는 철쭉이 심어져 있고, 1년에 소모되는 쌀의 양이 800여가마에 이르고, 김장은 매년 10만포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이상은 불교tv에서 인용했슴)

범심의변 ☞ 땅 끝이라고 하는 강진을 향해 서울광화문에서 07시에 출발하여 현지 도착 시간은 무려 6시간 가까이 소요되였슴을 알수있었다.

주위를 보는 순간 어마 어마한 모습에 놀라웠고 주지 스님의 원력을 짐작하게했다.입구로붙어 대웅전으호 가는 양쪽의 그 많은 석조물에 눈을 돌려 촬영에 들어갔다.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3시간 남짓..

촬영을 끝내고 생각하여 보니 3시간의 여유는 무리라는것을 생각했다.중요한 곳만 선택해서 촬영하였슴을 알려드리고 가능하면 님들께서 보시고 이해가 될수있도록 노력을 하고자 하나 자신감이 서지않는다

열심히 노력해서 보람을 찾고자한다.아무조록 졸작이지만 즐겁게 보시고 품평과 많은 이해와양해를 구하고자한다 감사합니다.(이상은 범심이 올렸습니다)